
원산지 와일드스트로베리라고 불리우는 이 녀석은 북유럽, 북미가 원산지입니다. 그래서인지 추위에 강해 우리나라에서 키우기 좋은 것 같습니다.
비슷한 종 시중에 판매되는 것 중에는
러너가 나오는 '와일드스트로베리'와 러너가 나오지 않고 씨앗으로 판매되는 '알파인스트로베리'
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모습은 매우 유사하구요, 러너(번식줄기)의 유무에 따라 구별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알파인은 노란색 열매가 열리는 것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화분에서 키우려면 러너가 없는 게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크기와 수확 일반 딸기는 크기가 큰 대신 봄에만 열리는 반면,(물론 비닐하우스표 딸기를 제외하구요.)
와일드스트로베리는 온도와 환경만 맞으면 계절에 상관없이 계속 열립니다. 하지만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한 엄지손톱정도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먹을 생각하고 기르시면 안 됩니다... ^^;; 밭을 일구신다면 모를까요...그냥 관상용+심심하면 먹기 정도...
맛과 향 딸기가 열렸을 때 옆에 있으면 딸기향이 솔솔 나구요, 맛은 일반딸기가 달달하다고 한다면, 이 녀석은 새콤달콤합니다.
번식은 러너를 통한 번식, 포기나누기, 씨앗으로 할 수 있습니다.
비료 좋아하구요. 비료 줄 때랑 안 줄 때랑 딸기상태가 확연히 틀려집니다. 양분이 부족하면 신 맛이 강해지더라구요.
햇빛은 많을 수록 좋지만 보통 정도에서도 잘 자랍니다. 한여름 땡볕에는 잎을 오므리구요.
물은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민트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병충해가 있다면 응애가 잘 생긴다는 건데요, 같이 키우는 다른 녀석들은 응애가 안 생기는데 유독 이 녀석에게만 생기는 걸 보면, 확실히 응애가 좋아하기는 하는가 봅니다. 원래 딸기의 오래된 잎에는 응애가 잘 생긴다고 하니, 노화된 잎은 빨리 제거해주시는 게 좋겠죠. 물론 통풍은 필수사항이구요.
이용 여러 검색을 해보면 잎을 차로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잎에서 특별한 향이 나는 건 아닙니다.
엽차와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하네요. 생잎인 경우 독성이 있다니까 말려서 이용해야 한답니다.
실제 홍차 중에 '와일드스트로베리'라고해서 홍차잎에 와일드스트로베리 열매와 잎, 딸기 조각, 딸기향을 섞어놓은 것이 있더라구요.
잎과 뿌리에는 탄닌(수렴작용)이 들어있어서 설사치료에 사용해왔다고 합니다.
열매는 쨈, 주스 뭐 이런 거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밭을 만들지 않고서야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겠죠? ㅎㅎ
월동온도 참고로 노지 월동온도가 약 -20도정도입니다. 실제 키워봐도 추위에 엄청 강합니다. 이번 겨울에 야외 비닐하우스에서 월동했는데 잘 견디더라구요.

전 허브티좋아라해서 저한테 있는 허브티중에
조게 들어가는 게 있거든요.
건조시켜서 레몬이나 민트류랑 같이 차 우려마시면
상콤하니 굉장히 좋아요~
비타민이 쫙쫙 흡수되는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