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잉글리쉬 라벤더 개화
꽃대 올리면 엄청나게 미워지는 슈퍼 잉글리쉬 라벤더가 개화하였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갑자기 웃자라는 것같은 기미가 보이면 꽃대더라구요. ^^;; 꽃대가 길고 잎 사이 간격이 엄청나게 벌어지기 때문에 수형이 지저분하게 변하면서 하여튼 밉상이 됩니다. ㅡ0ㅡ;;
작년에는 몇 송이 안 피어서 그냥 씨앗까지 받았는데, 올해는 하도 지저분해서 사진 찍고 수확해버렸습니다. 말려서 주머니에 넣어 침대맡에 달아놓으려구요.




그나마 안 지저분하게 찍힌 모습입니다. 일부러 윗부분만 찍었어요. 실제로 보면 가관이라는..ㄷㄷㄷ
내년에는 훨씬 많이 피겠네요. ㅎ;


보라색 꽃이 예쁘네요.
향은 어떤지 궁금하네요.